메밀꽃, 운수 좋은 날, 그리고 봄봄(2014)

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문학 작가 김유정, 이효석, 그리고 현진건.그림으로 되살아난 문학의 향연.20대의 풋풋한 사랑 [봄•봄], 40대의 처참했던 슬픔 [운수 좋은 날]그리고 60대의 아련한 추억 [메밀꽃 필 무렵]… 슬퍼도 웃어야 했던, 고달퍼도 살아가야 했던 세 사람의 인생과 마주한다.김유정의 [봄•봄] “성례구 뭐구 […]